볼리커피 점주님 인터뷰
2025. 11. 20.
TV조선 사옥이라는 특수 상권에서 볼리커피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점주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7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점주님은 '베이킹하는 커피 전문점'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에 매료되어 볼리커피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냉동 베이커리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굽는 건강한 발효빵, 그리고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어가고 있는 점주님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많은 커피 브랜드 중 볼리커피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17년정도 볼리커피 본사 대표님과는 업무적인 관계쉽이 있었어요 대표님께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말을 듣고, 믿고 진행할 수 있었어요 믿었던 만큼 볼리커피는 처음부터 달랐어요.
'베이킹하는 커피 전문점'이라는 말 그대로, 냉동 베이커리가 아닌 직접 반죽하고 굽는 건강한 발효빵을 선보이는 콘셉트가 정말 신선했죠.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들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단순한 카페가 아닌 '제대로 된 베이킹 커피 브랜드'라는 철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브랜드를 접했을 때 어떤점이 인상깊었나요?
처음 상담을 받았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대표님과 본사의 진심이었어요. 브랜드의 방향성, 재료에 대한 철학, 그리고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건 단순히 카페를 여는 일이 아니라, 진짜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창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오픈 준비는 생각보다 훨씬 수월했습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본사 팀에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어요. "혼자 하는 창업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창업"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베이킹하는 커피 전문점 볼리커피를 운영 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장점은 '차별성'과 '반복 방문률'이에요. 오픈 이후 몇 개월 이지만 고객분들의 반응은 정말 뜨거웠어요. "직접 구운 빵이라 맛이 다르다", "속이 편하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이런 만족감이 자연스럽게 재구매와 단골 고객으로 이어지고, 매출 안정성에도 큰 도움이 됐어요.
매장에서 직접 베이킹을 하는 베이킹하는 커피 전문점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고객분들은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 모습을 보며 놀라세요. "직접 만드신 거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맛있군요!" 이런 순간마다, '정직한 음식은 결국 통한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TV 조선 사옥 특수 상권에서 운영하시는데, 운영에서의 장단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TV조선 사옥 자리는 본사에서 잡아서 추천해 주셨어요 TV조선 사옥이라는 특수상권에서 운영하다 보니 처음엔 녹화 스케줄에 맞춰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게 조금 어려웠지만, 이제는 오픈 시간을 기다려주시는 단골 고객이 생길 만큼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 매장을 운영하면서 수익 구조나 재방문율은 어떤가요?
볼리커피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직접 제조로 만드는 높은 마진 구조'입니다. 공장에서 납품받는 완제품 대신, 직접 베이킹하고 제조하기 때문에 원가율은 낮추고, 품질은 높이며, 수익 구조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즌마다 원하는 빵을 시즌별로 바꿔가면서 판매하는 재미도 있구요 무엇보다 고객의 70~80%가 재방문 고객이에요. 좋은 품질은 결국 가장 강력한 마케팅이 된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향후 볼리커피의 성장 가능성을 어떻게 보시나요?
베이킹과 커피는 시대가 변해도 함께 가는 조합입니다. 볼리커피는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건강한 베이킹 문화'를 중심으로 확장할 수 있는 브랜드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점주님들께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창업은 혼자 하면 막막하지만, 함께 하면 든든합니다. 볼리커피는 오픈 이후에도 본사와의 긴밀한 소통이 유지되어 운영 중 필요한 피드백이나 지원을 빠르고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예요. 진심으로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볼리커피는 그 노력을 몇 배로 성장시켜주는 브랜드입니다.
점주님께 볼리커피란 어떤 브랜드 인가요?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정직함이 경쟁력이 되는 브랜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 브랜드를 선택한 건 단순히 '카페 창업'을 위한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건강한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었어요. 앞으로도 볼리커피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루의 시작을 따뜻하게 여는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랍니다.